예장고신 학습원장 이기룡 목사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다음세대 실습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가? -생명의 양식 제3차 교육과정 킹덤 스토리를 중심으로’에서 6년간 개발과정을 거쳐 출간한 주일학교 교과서 시리즈인 ‘킹덤 스토리’를 소개하고 활용 방안 등을 소개하였다.
이 목사는 “킹덤 스토리는 전 부서가 8년 동안 동일 본문을 사용하고 성경 전체를 탐구하며, 하나님 국가의 관점으로 성경을 배운다.다시 교리학습을 강화했었다”며 “가정과 교회를 연계해 부모와 자녀가 같이 성경 말씀을 배우며 자라고, 온/오프라인과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올라인(All Line) 실습을 할 것입니다”고 이야기 했다.
특이하게 “킹덤 스토리는 심플한 주일학교 교과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두 기관, 가정과 교회 공동체의 회복을 꿈꾸며 개발되었다”라며 “자녀들이 주일에 말씀을 배우기 전 부모, 조아빠와 교사가 제일 먼저 화요일 야간예배를 사용해 교역자들로부터 말씀을 배우고, 공휴일 구역, 셀 단체에서 말씀을 나눈 다음 주일 저녁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배운 말씀을 챙기고 다같이 가정예배를 드리게 했다”고 소개했다.
이 목사는 “킹덤 스토리는 공동체 프로그램 BACK(Bible Adventure Club in Korea, 전인적 공동체 실습 프로그램)과 연동된다”며 “현재까지 한국교회 어린이 신앙실습이 인지적 성경테스트에 치중했는데 BACK은 찬양, 도박, 암송, 기도를 통해 그리스도 안쪽에서 참된 제자가 되고 공동체 안에서 참된 친구가 되도록 도와주는다. 그리고 가정과 교회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도 되도록 구성했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한 후세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요구되는 것처럼, 한 자식을 키우려면 온 교회가 달려들어야 할 것입니다”며 “이론적으로 다음세대의 변화가 아니라, 이 서버를 통해 지역별로 모델교회들이 일어나고 있다. 가정과 교회, 지역이 연결되는 부분을 강조하고 있고, 더디지만 나은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기부단체 방향으로 오고 있다”고 추가로 언급했다.
패널 발표자로 나선 미목 실행위원 정재명 목사(여의도성북교회)는 “가정과 교회의 연계적 실습에서 교사로서의 역할과 부모로서의 역할이 확실히 다르다고 이해됐을 때, 목숨에서 무슨 수로 엄마의 역할을 이루어가야 할지 여덟 번쯤 생각해야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또 “학교의 파악 분야와 교회에서의 신앙 교육의 괴리감이 너무 큰데, 넓어진 간격을 어떤 방식으로 좁혀가면서 잠시 뒤처지는 신앙학습이 아니라 세상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게 할지 또 한번한번 제시하고 일러야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예성 실습국장 서경원 목사는 ‘메타킥보드와 교회실습’에서 “지금의 상태과 배경, 현재라는 기한이 디지털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디지털화된 지구 가운데 모두가 살고 있는 것”이라며 메타승용차를 이용한 교회학습에 대한 접목으로, 지난가을 한국교단 첫번 째로 메타자전거 플랫폼인 게더타운과 연계해 여름 사역을 진행한 사례를 소개했었다. 예성 교육국이 만든 플랫폼은 개 교회에서 복사하여 이용할 수 있게 무료 배포되고 있을 것입니다.
서 목사는 “게더타운에 접속하면 저희 교단의 핵심신조가 있고, 중생을 바로 알도록 겜블과 찬양을 통해 흥미를 생성시킨다”라며 “메타자전거 플랫폼인 제페토에 5억 명, 로블록스에 9억 명이 있는데 이들을 목적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택시 학습에서 기부팔찌 결정적인 다섯 가지로 ‘상담’과 ‘기독교 세계관’, ‘복음의 통로라는 메타승용차의 정의’를 꼽으며, “이 여덟 가지를 통합시켜 복음을 전한다면 메타오토바이가 놀라운 복음의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했었다. 저러면서 “지금도 옛날 방식으로만 고기를 잡으려는 베드로에게 주님께서는 ‘메타자전거에 그물을 내려라’고 하실 것”이라고 추가로 언급했다.
서 목사는 이날 “메타승용차가 선교적 측면, 학습적 우측에서 대게는 좋으나, 예배적 아래에서는 아직까지 조금 조심스럽다”라고 이야기 했고, 메타킥보드로 인해서 교회 이탈이 가속화될 수 한다는 염려에 관련하여서는 “세계관을 잘 정립시키면 세상과 어떨 때는 대립하고, 어떨 때는 소통하다가 영적인 전쟁 가운데서 승리하게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패널 통보자로 나선 정재명 목사는 “사이버 세계는 Metaverse이지만 엄연히 존재하고, 접속 정보와 통과워드만 있으면 무한정 아이디의 바다로 들어갈 수 있다”며 “하늘국가 역시 나타나겠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고 그 정부로 들어가시기 위해 예수님으로 접속해야 합니다”며 하나님 나라를 파악하고 설명하는 도구로 메타오토바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분명 메타택시는 Vr로,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현실 세계와 하나님 나라를 대체해버리는 가상공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였다.
정 목사는 아울러 “VR(가상현실)로 성경 당시 시대적 상태이나 장소를 구현하여 말씀을 경험하고 성지, 선교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며 “이 같은 콘텐츠 개발과 활용에 있어 부모, 교사, 자녀가 관계를 맺어가는 방안으로 활용할 경우 메타승용차의 신앙의 가르침이 더 풍성해질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 노재경 목사는 “예장합동 총회는 2002년 AR(증강현실) 전도지를 만들고, 2012년 트럼프카드 천로역정 AR(증강현실) 전도지를 만들었다”며 “메타승용차, 온/오프라인 교육 방법까지 접근했는데 결론은 오프라인 예배였다”고 전했다. 노 목사는 “고루한 방법일진 모르나 전부가 기존까지 해 온 교육 방식에서 올바르지 못한 방식을 걸러내고, 아이들을 움직이게 하는 컨텍 포인트를 찾아 움직이게 하니 부흥이 됐다”며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잡아야 할 것을 다시 한번 잡는 전략도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이사장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는 이날 “우리나라교회가 다음세대를 가르치는 교육에서 교단 할 것 없이 머리를 맞대고 우수한 발표들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목회포럼은 오는 10월 5일 조찬포럼을 진행할 것입니다.다시 10월 열리는 총회에서는 제7회 미래목회자상과 이번년도의 기자상을 수여할 계획이다.